[핫클릭] "정인이 학대 무시한 경찰들, 징계불복 뻔뻔" 外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어떤 뉴스인지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"'정인이 학대' 무시한 경찰들 징계불복 뻔뻔"<br /><br />정인이 사건에 대해 징계를 받았던 경찰관들이 징계 불복 의사를 밝힌 가운데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가 규탄 시위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협회는 어제(23일) 서울 양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경찰이 3번의 학대신고를 무시해 정인이를 죽게 했다"며 "징계 불복은 뻔뻔한 태도"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양부모의 학대 끝에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정직 3개월 등의 징계를 받은 경찰관 9명은 최근 징계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제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육군 간부, 음주사고 낸 뒤 도주했다 검거<br /><br />음주운전을 하다 도로 위에서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현역 육군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육군 간부 A씨는 지난 18일 밤 9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 나들목 인근에서 접촉사고를 낸 뒤 도주했습니다.<br /><br />사고 지점에서 10km 가량 떨어진 곳에서 붙잡힌 A씨의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도주 혐의로 군 경찰로 인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